상암지구 인프라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
DMC 한강숲 중흥S-클래스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에 등장한 DMC 한강숲 중흥S-클래스는 서울 상암지구 인프라를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다.
하나의 단지에 분양과 임대가 공존하며 뛰어난 조경공간과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호평받고 있다.
글 구선영 사진 김명식
단지개요 | |
위치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덕산로123 (고양 덕은 도시개발구역 내 A2블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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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 4만 6,463㎡ |
규모 | 지하 3층, 지상 22층 |
세대수 | 894세대 (분양 503세대, 임대 391세대) |
세대면적 | 전용면적 59㎡ A·B(임대), 74㎡ A(분양), 84㎡ A·B·C(분양) |
주차대수 | 1,341대(세대당 1.5대) |
시공 | 중흥토건(주) |
분양과 임대 혼합단지, 입지와 단지 환경 모두 우수
지난해 11월 입주한 DMC 한강숲 중흥S-클래스는 행정구역이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는 서울 상암동과 맞닿아 있다. 한강과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과 가깝고 대덕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한강생활권과 숲세권을 모두 누리는 단지로도 주목받는다.
특히 덕은지구 내에서도 가양대교를 잇는 도로와 가장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자유로를 통해 일산, 파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괜찮다. 단지 정문 앞에는 덕은한강중학교가, 단지 내에는 시립한강숲어린이집이 있으며 덕은한강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한다.
총 894세대 중 391세대를 공공지원민간임대로 건설한 분양-임대 혼합 아파트라는 점도 특색이다. 바로 옆 국방대 부지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숲속 같은 아름다운 조경으로 입소문
DMC 한강숲 중흥S-클래스는 서울생활권이라는 입지적 장점 외에도 우수한 단지 환경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무엇보다 동과 동사이 간격이 매우 넓어 단지 내에서 느끼는 개방감이 탁월하다. 이렇게 개방된 공간을 조경과 여가활동시설로 가득 채웠다.
102동과 103동 사이의 중앙정원은 숲을 방불케 한다. 폭포수가 흐르는 석가산과 분수 연못을 잇는 긴 물길을 만들고 주변을 따라 숲속 같은 산책로를 조성했다. 물길 끝에 다다르면 키 큰 나무를 빽빽하게 심어 놓은 충림원을 만나 휴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발길 닿는 곳마다 풍부한 식재와 휴게공간이 기다린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여가 즐기는 아파트
초대형 물놀이터를 겸한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총 4개의 놀이터가 다양한 주제로 설치돼 있고 단지 내 시립어린이집도 있어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환경이다. 물놀이터 옆으로는 인조잔디 풋살장겸 농구장이 자리한다.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룸, 남·여 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이 있으며 지하 2층에는 탁구장, 배드민턴장을 포함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넓게 자리한다.
894세대 규모의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우수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DMC 한강숲 중흥S-클래스는 알찬 단지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소개
예술처럼 아름다운 집,
삶이 곧 행복이 되는 집
중흥S-클래스
40여 년간 건설 외길을 달려온 중흥그룹(회장 정창선)은 특히 ‘중흥S-클래스’라는 단일브랜드로 대단지 아파트개발사업에서 활약해 왔으며, ‘예술처럼 아름다운 집, 삶이 곧 행복이 주는 집’을 모토로 공동주택사업 분야에서 확고부동한 신뢰와 명성을 쌓았다.
중흥그룹이 출연한 (재)중흥장학회를 운영하며 지역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22년 대우건설을 인수하고,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대우건설 회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