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거철학과 창조적 발상으로 빚어낸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부산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발돋움한 유림E&C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선보인 ‘유림노르웨이숲’이 화제다.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노르웨이숲’의 친환경 주거철학과 창조적 발상이 엿보이는 1,140세대 대단지다.
글 구선영 사진김명식
단지개요 | |
대지위치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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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규모 |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
세대수 | 1,140세대 |
세대타입 | 전용면적 72㎡, 75㎡, 84㎡ |
대지면적 | 6만 3,788㎡ |
연면적 | 19만㎡ |
건폐율 | 14.19% |
용적률 | 199.95% |
주차대수 | 1,565대 |
시행·시공 | (주)유림E&C |
옥정신도시 아파트 중 유일한 시설인 온실하우스
(보타닉 가든)
- 석가산과 온실하우스가 어우러진 중앙광장
-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모여있는 옥정신도시 최고 수준의 학세권 단지로
대형공원과도 접해 있다.
길이가 30m에 달하는 대형 대리석 문주
쇼핑, 교육, 업무, 놀이를 단지 속으로
올해 1월말 입주를 시작하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단지 내부에 각종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상가)을함께 배치하는 파격적인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의 다양한 활동시간이 증가하는 생활 패턴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확보한 넓은 지상공간에 쇼핑을 비롯한 교육, 업무, 운동, 놀이, 취미 관련 시설들을 집대성해 놓았다. 산책로와 함께 어우러진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시설, 조경시설들은 어느 집에서나 빠르게 접근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단독주택처럼 빌려 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4개동을 지었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1,140세대 규모의 대단지임에도 14.19%의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이 매우 뛰어나다. 조경면적도 대지면적의 46%에 달해 도심 속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하다. 전 세대가 4베이 판상형구조로 지어졌으며 남향을 바라보고 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설계한 단지 중앙에 커뮤니티시설과 상가를 배치했다.
-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의 기술력이 발휘된 외부조경공간
- 한 겨울에도 햇살이 가득한 티하우스
- 키즈도서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와 큐레이팅 도서가 비치될 예정이다.
- 오픈된 카페형 스터디공간과 코워킹 오피스공간
아이 키우기 최적화된 단지로 설계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기획단계부터 ‘아이 키우기 최적화된 단지 설계’를 목표로 했다.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다.
우선 단지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설계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특화시설들을 도입했다. 연면적 154평 규모의 대형 실내놀이터는 옥정신도시 최초의 시설이다. 그밖에 물테마놀이터, 유아놀이터, 유아운동시설, 키즈도서관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에버랜드를 옮겨놓은 듯한 어린이놀이터를 설치했다.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특화설계도 속속 적용했다. 각동 1층 주출입구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탠딩 에어샤워기가 설치돼 있다. 전 세대 내부의 전열교환기는 0.3~1.0㎛의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필터를 적용했으며, 공기청정기능을 갖춘 시스템에어컨도 무상제공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에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노르웨이숲’이 추구하는 친환경 주거철학과 기술력, 그리고 수요자의 생활패턴을 배려한 창의적인 발상이 조화롭게 담겨 있다.
- 단지 중앙에 들어선 154평의 키즈놀이터 ‘리틀챔피언’
- 단지 중앙에 들어선 154평의 키즈놀이터 ‘리틀챔피언’
- 각동 1층 출입구에 설치한 스탠딩 에어샤워기
- 에버랜드를 옮겨놓은 듯한 어린이놀이터
- 호텔 로비처럼 특화한 주차장 동 출입구
- 세대마다 제공되는 개별창고
회사소개
친환경 주거문화를 창조하는 기업
유림E&C
1989년 11월 부산에서 5명의 직원으로 설립한 유림E&C는 ‘약속에서 믿음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실한 중견건설사로 성장했다.
2000년부터 프리미엄아파트 브랜드 ‘노르웨이숲’을 론칭하고 친환경 건축기술과 창조적인 공간을 선보여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주목을 받았다. 소형주거공간 브랜드 ‘도시의 숲’과 중소형아파트 ‘도시의 아침’, 근린테마상가·오피스텔 브랜드 ‘더블루’도 있다.
유림E&C는 ‘창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전국의 낙후지역 학교에 5년간 1억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는 등 기업가치의 사회환원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