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iner
조경 대상 수상한 도심 숲세권 힐링아파트
대구 수목원 서한이다음
단지 밖의 울창한 숲과 단지 안의 다채로운 조경공간이 어우러져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는 ‘수목원 서한이다음 아파트’.
대구지역에서 조경으로 으뜸가는 상을 받았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 있다.
글 구선영 사진 왕규태
- 단지 개요
-
- 위 치 대구 달서구 대곡동 1126
- 지역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
- 대지면적 4만 9,990㎡
- 조경면적 2만 2,786㎡
- 연면적 13만 8,791㎡
- 건축면적 8,913㎡
- 건물규모 지하2층~지상20층
- 건폐율 17%
- 용적률 206%
- 구 성 공동주택 84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 설 계 종합건축사사무소 남양
- 시 공 (주)서한
수목원 서한이다음 아파트 출입구.주거동 사이로 보이는 산이 청룡산이다.
잔디와 수목이 어우러진 단지 산책로와 조형물
숲을 내집 정원처럼, 중대형 명품 대단지
도시형 수목원으로 대구시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대구수목원. 그 입구에 자리한 ‘수목원 서한이다음 아파트’는 도심 숲세권의 이점을 십분 반영한 단지설계로 ‘제24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목원 서한이다음 아파트가 위치한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대곡2지구는 풍부한 녹지환경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최신 공영택지개발지역으로 달서구 주민들이 선망하는 주거지 중 하나로 꼽힌다.
그중 녹지에 바로 접해 있는 서한이다음은 전 세대에서 조경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됐으며 특히 전체 849세대 중 584세대를 전용면적 99㎡, 101㎡로 구성해 중대형 명품 대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트와 녹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
청룡산의 녹음이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
수목원 서한이다음은 대구 수목원과 청룡산에 가장 가까이 접해 있다. 주변 녹지의 흐름이 단지 내에서도 연계되도록 조경설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돋보인다.
경사지형을 살려 개발한 단지는 3단계 레벨이 형성되어 있는데, 각 레벨마다 대형광장을 두어 모든 세대에서 충분한 개방감과 녹음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청룡산과 가장 가까운 광장에는 숲속 물놀이광장과 숲속놀이터를 조성하고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을 배치해 자연친화적인 아이들의 공간으로 완성했다. 중간 레벨의 광장에는 조형적으로 수려한 소나무와 만가지송 등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특수목을 풍성하게 식재해 고품격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가장 낮은 레벨의 광장에서는 거대한 팽나무가 심겨진 숲을 만날 수 있는데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대곡2지구에 자리한 서한이다음 아파트 전경
조형소나무가 멋스러운 단지 산책로
팽나무숲으로 이뤄진 힐링가든
주거동 간격을 넓히고 정원을 조성했다.
자연친화적인 단지내 어린이집
단지의 41% 녹지, 걷고 싶은 보행로 조성
올해 입주 4년차를 맞이한 수목원 서한이다음은 무성한 녹음과 품격있는 식재를 자랑하고 있다. 실제 시공수량만 비교해도 법정수량과 큰 차이가 난다. 단지에 식재된 교목과 관목은 총 13만 5,700주로 법정수량의 7배가 넘으며 대지면적의 41% 이상이 녹지로 이뤄져 있다.
유난히 대형목과 수려한 수형의 특수목이 많은 것도 매력적이다. 단지내 산책로 주변으로는 단풍나무,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 매화나무,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을 심어 공간별로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 놀이시설과 운동시설이 녹지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있으며 바닥분수광장에서는 입주민간의 소통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수목원 서한이다음 아파트에서 만난 질 높은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 공생하는 건강한 집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목과 어우러진 전통쉼터
바닥분수가 있는 커뮤니티가든
조형나무들이 멋스러운 웰빙가든
주거동 주변에 식재한 조형나무들
주출입구에 연출한 석가산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수목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외벽 디자인
특색있는 출입구 디자인
-
- ‘전국구’로 성장한 대구 향토기업 서한
-
50년간 7만 5,000여 세대 공급, 2020년 시공능력순위 47위
주거혁신으로 우수한 시공력 인정받아 -
1971년 설립한 (주)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은 토목, 건축, 주택, 환경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구 기반의 향토기업이다. 2020년 시공능력순위 47위로 도약하며 전국구 건설사로 성장했으며 올해 수주 1조원을 목표로 뛰고 있다.
특히 서한은 주택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 50여년간 대한주택공사 및 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4만여 세대가 넘는 주택을 비롯해, ‘서한포레스트’ 및 ‘서한이다음’ 등 자체 아파트 브랜드로 약 3만 5,000여 세대를 공급하는 등 총 7만 5,000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로 11회 선정되는 등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최우수 경영지표를 설정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2019년·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국무총리표창), 5년 연속 대구광역시 인증 고용친화대표기업, 2017년 포브스 2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다.
-
- 주요 분양 단지
-
•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930세대, 2021년 분양완료)
•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417세대, 2021년 분양완료)
• 대봉 서한이다음
(514세대, 2021년 분양예정)
• 오송 서한이다음
(1,113세대, 2021년 분양예정)
•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856세대, 2020년 분양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