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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사항 청취, 소통과 화합의 계기 마련

박재홍 회장, 전국 순회 ‘정책간담회’ 성료

박재홍 회장이 전국 시·도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간담회를 10월 29일 제주도회를 끝으로 마무리한다.
9월 10일 경북도회에서 시작한 간담회는 9월 16일 인천, 9월 29일 경기, 10월 5일 광주전남, 10월 7일 충북, 10월 8일 강원, 10월 20일 대구, 10월 21일 부산, 10월 22일 울산경남, 10월 27일 대전세종충남, 10월 29일 제주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전국의 시·도회 임원 및 회원사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현장에서 제도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 박 회장의 선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도 박회장은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3개 시·도회를 순회하며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회장은 “정책간담회를 소통과 화합의 출발점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관련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해외주택사업 기반조사
연구수행 중간보고회 개최

협회는 현재 연구용역으로 수행중인 ‘해외주택사업 기반조사(필리핀편)’의 연구수행 중간보고회를 10월 12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박재홍 회장을 비롯해 서명교 상근부회장, 박광규 정책상무이사, 이송재 기획상무이사, 이호상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산업연구원의 김지은 연구위원이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협회는 2017년부터부터 해외주택사업 기반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중동·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주택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해 왔다. 현재 몽골과 필리핀 연구조사가 진행 중이다.


  • 대구시회 노기원 회장, 영남일보 인터뷰
    “지역건설사 ‘용적률 인센티브’ 효과 미흡”
    노기원 대구시회 회장이 영남일보와 진행한 인터뷰가 9월 27일 건설지면에 실렸다. 노 회장은 “지역건설사들이 지역내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17%에 그칠 정도로 대기업 외지업체에 시장을 내 준 열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지역금융에서의 활발한 지원’, ‘행정기관의 강력한 행정지도’, ‘지역업체들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건설 활성화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부산시회,
    2021년 ‘행복둥지사업’ 완료기념식 개최
    부산시회(회장 성석동, 사진 왼쪽 세번째)는 10월 19일 2021년 ‘행복둥지사업’ 완료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5년차가 되는 ‘행복둥지사업’을 위해 부산시회는 3,000만원의 기부금 재원을 조성하여 부산진구청이 추천한 주택 1개동의 개보수작업을 완료했다. 성석동 회장은 앞으로도주택산업 관련 기관들이 앞장서 우리사회 그늘진 곳을 밝히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부산시회, 조합장 간담회 개최
    지역업체의 시공참여 확대 방안 논의
    부산시회(회장 성석동)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개최된 부산시 재개발·재건축 조합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업체의 정비사업 시공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지역 내 41개 미착공 정비구역의 조합장과 부산시청 관계관 및 관련 건설단체 등이 모인 간담회에서 용적률 인센티브의 활용과 실효적 정비 등을 논의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 광주전남도회 정원주 회장,
    조선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광주전남도회 정원주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은 9월 28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제75주년 개교기념 행사에서 국내 주거문화 창달과 주택산업 발전 등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회장은 “기업경영에 매진해 사회공헌과 참 경영을 실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협회, 11∼12월 분양대행자 법정교육 안내

지역 장소 11월 12월
서울 서울역공간모아 11일 28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18일  
부산 부산상공회의소 25일  
대구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일  
광주 광주상공회의소   23일
  • • 교육문의 인재교육원 02-785-0951, 0915
  • • 교육접수 edu.khba.or.kr
  • ※ 교육 지역 · 일시는 변경될 수 있으며, 최소 교육인원 미달 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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