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비 경쟁력 갖춘
아이키우기 좋은 직주근접 아파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
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이 서산테크노밸리 일원에 선보인 민간임대아파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이 입주를 시작했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6㎡, 총 517세대로 구성된 단지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눈길을 끈다.
글 구선영 사진 김명식
단지 개요 | |
대지위치 |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1134(서산테크노밸리 A7a블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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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 2만 6,744㎡ |
연면적 | 6만 5,469㎡ |
건축면적 | 4,118㎡ |
건폐율 | 15.40% |
용적률 | 174.04% |
규모 | 지하 1층, 지상 25층, 7개동 |
세대수 | 총 517세대 |
세대면적 | 전용면적 66㎡ |
시행 | (주)영무건설 |
시공 | (주)더와이 |
올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큰 인기
입주가 한창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은 2021년 6월 실시한 청약에서 총 517세대 모집에 8만 4,002명이 몰려 평균 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게 주목받은 아파트 단지다. 당시 큰 인기를 끈 이유는 서산시 최초로 월 임대료가 부과되지 않는 올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였기 때문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영무건설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인 것도 호평받은 이유다. 전세대를 임대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66㎡ 타입으로 설계하고 시스템에어컨, LED 등, 3연동 현관 중문, 붙박이장, 안방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광파 오븐 등을 무상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역사회의 큰 관심 속에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 서산테크노밸리 예다음은 전세대 남향 위주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배치와 넓게 녹화한 중앙공원 등으로 다시 한번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쾌적한 조경공간과 커뮤니티 시설 갖춰
일반민간분양아파트 못지않게 신경 쓴 조경시설이 돋보인다. 단지 중앙에 대규모 잔디공원을 만들고 바닥분수와 가든라운지, 쉼터를 설치하고 활기를 주는 조각상과 예술적으로 디자인한 벤치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규모가 큰 어린이놀이터 2개소가 있으며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도 운영중이다. 단지 중앙의 순환교차로에 스쿨버스 승하차구역을 안전하게 조성하고 아이들의 쉼터(키즈스테이션)도 설치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GX룸 등을 갖췄다.
일과 삶을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도시를 표방하는 서산테크노밸리에서 예다음은 마지막 입주단지로 이름을 올리며 가성비 좋은 직주근접 라이프를 실현해 보이고 있다.
회사소개
1994년 창업후 꾸준히 성장
‘예다음’ 브랜드로 전국구
영무건설
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은 1994년 창업 이후 30년간 영무예다음 브랜드로 성장한 중견주택업체로 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 출신 건설회사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박재홍 회장은 40여 년간 건설현장을 누비며 영무건설의 성장을 이끌어온 현장형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