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협회
  주요 기부사업

  

• 중앙회와 13개 시·도회에서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금 및 물품 전달사업의 내용과 전달체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소방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 지원사업
  중앙회를 비롯 전국 각 시도회에서 지역내 소방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소화기를 지원하는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올해도 중앙회와 13개 시도회에서 약 4,000대의 소화기를 사회복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정기탁하거나 시·군·구·읍·면·동 등 행정기관 또는 소방서, 복지관 등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②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사업
  우리협회와 13개 시도회에서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또는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방식은 직접 복지관 등 지원대상에 전달하기도 하지만 <사랑의 열매> <대한 적십자사> <사회복지협의회> 또는 행정기관을 통해서 전달하기도 한다.

  

  ③ 재난구호기금 및 물품 전달사업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자연재해에 우리협회도 매년 재난구호기금 전달을 통해 함께하고 있다. 최근 현황을 보면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구호기금, 2021년 재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이재민 구호텐트 제작지원기금 전달, 2022년 강원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2023년 올해에는 2월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성금지원, 장마철 침수에 따른 반지하 주택 개보수사업 지원, 그리고 7월 극한 폭우로 인한 중부권의 수해피해에 대한 재난 구호성금전달 등이 있다. 재난구호기금은 주로 <사랑의 열매> <대한 적십자사> <전국 재해구호협회>등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 우리 협회가 주로
  이용하는 주요 기부단체

• 우리나라는 1994년 이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 나서 걷었던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모금 활동을 민간 주도로 전환했다. 2000년대에는 <사랑의 열매>로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국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행했으나, 2011년 이후 국가가 주도하거나 간접적으로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형식의 기부는 사라지게 되었다.

  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기부금품을 공동으로 모금하기 위해 1998년 설립했다. 과거 정부 주도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관리하던 것을 민관으로 이관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기부할 곳을 선택하는 지정기부가 자유롭다.

  ② 대한 적십자사
  1905년 부터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기관이다.

  • ③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 협회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 모금 및 지원업무를 정부로부터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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