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장 정원주)는 7월 4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주택공급 점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현황, 주택공급 상황점검 및 업계의견 청취 등을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진현환 제1차관, 주택토지실장,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장, 주택정비과장, 민간임대정책과장, 부동산투자제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계 기관으로 LH, HUG, 한국부동산원 등이 참석했다.
주택업계에서는 우리협회 이병훈 상근부회장, 한국주택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리츠협회가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점검회의에서 협회는 △모기지보증 한도 상향 △아파트 매입임대등록 복원 △개발부담금 한시적 감면 △택지대금 납부시기 유예 및 택지대금 연체이자율 부담완화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조건 완화 △LH 기축매입 대상에 미분양 아파트 추가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 세제지원 △미분양주택 취득자에 대한 세제 감면 등 주택업계의 요구사항을 강력히 전달했다.
진현환 제1차관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 주택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주택공급에 두고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정부도 공공 · 민간과 적극 협력해 주택공급을 위한 정책 역량을 최대한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회장 정원주)는 7월 5일 협회 회의실에서 중국 하남성 주택건설청 방한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 · 중국 하남성 간 주택건설분야 친선 ·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단체간 우호협력 증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는 하남성 주택건설청 이학군 총공정사, 왕봉정 주택보장처장, 원항 주택적립금감독국장, 유홍곤 부동산시장감독처 주임임원이 참석했다. 협회에서는 이병훈 상근부회장, 박성희 기획상무이사, 안해원 정책상무이사, 이호상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이학군 총공정사는 “한-중 간은 문화교류가 빈번하며 관계의 역사가 오래됐다”라며, “협회와 업무적인 부분이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남성은 중국내에서 호적상 인구는 1위, 상주인구로는 3위의 큰 지역으로 한국 주택업체들이 진출해 발전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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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주 회장은 7월 3일 맹성규(왼쪽 사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국토위 소관 입법사항 조속처리 및 주택업계 애로사항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요 건의사항으로 △아파트 매입임대등록 복원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한 CR리츠에 LH매입확약 추가 요청 및 세제 지원 △택지대금 연체이자율 부담완화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조건 완화 △LH 기축매입 대상에 미분양아파트 추가 △미분양주택 취득자에 대한 세제혜택 부여 △환매조건부 주택매입 재시행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제28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수상자들

협회(회장 정원주)가 매일경제신문사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8회 살기좋은 아파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병훈 대한주택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제해성 심사위원장(아주대 명예교수) 등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첨단기술의 주택 접목과 아파트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지역사회 · 자연 등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좋은집의 내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단지들이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수상 명단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협회 회원사인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옥정’과 리젠시빌건설의 ‘진해남문 리젠시빌란트 2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5개 회원사가 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주거복지 부문)을 받은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옥정’은 1,304가구의 양주옥정신도시 최대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임대료를 주변시세 대비 85~95% 이하로 책정하고 임대료상승률을 연 5% 이내로 제한해 입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간임대주택이지만 시설과 서비스는 명품단지로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다. 단지 내 20m 3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공유 오피스, 스크린골프연습장, 키즈카페, 키즈스테이션 등을 갖춘 점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일반아파트 중견업체 부문)을 수상한 리젠시빌건설의 ‘진해남문 리젠시빌란트 2차’는 조경 면적비율이 전체면적의 약 44%를 차지하며 개방감을 높인 단지배치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체 주차대수 중 약 45%를 폭 2.5m 확장형 광폭주차장으로 구획해 입주민 편의를 도모한 점을 주목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훈 상근부회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수상 업체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28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수상단지>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문종석, 위 사진 왼쪽 네번째) 임원단이 7월 25일 중앙회를 방문했다. 임원단은 중앙회 협회장실에서 정원주 중앙회장 및 중앙회 상근임원들과 함께 차담 후 중앙회 각 부서를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도회 임원단은 강원도회의 발전과 위상제고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정원주 중앙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문종석 강원도회장(대신건설(주)), 김도현 강원도회 부회장(동명종합건설(주)), 박창범 감사((주)계양이앤씨플러스), 최준호 이사((주)대명주택), 서원석 대표(신일건설(주))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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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회

  협회,
  국토부 건축정책과장 주재 간담회 참석

  협회(회장 정원주)는 7월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이진철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장, 우리협회 안해원 정책상무, 회원사 4개 업체(도시공감 · 다안산업개발 · 한성훼미리종합건설 · 광백건설)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협회는 건의사항으로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기계식주차장 기준 완화 △건축허가 건축물 부실감리 방지 제고방안 마련 △지하층 설치 금지 ‘거실’ 적용 완화 등을 전달했다.

시도회

서울시회,
‘서울시 집수리 사업’ 업무협약식 및 ‘나눔기업’ 인증패 수여

서울시회(회장 홍경선)는 6월 2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홍경선 서울시회장, 손창선 대표이사, 조한성 대표이사, 황상식 대표이사, 이길영 대표이사, 강창록 대표이사, 문길주 대표이사, 김민호 대표이사 등 서울시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시회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도 수여받았다.

시도회

경기도회,
화성시 · 부천시와 간담회 개최

경기도회(회장 지재기)는 7월 2일 화성시 주택국장 간담회 (사진 왼쪽), 7월 3일 부천시의회 의장 및 도시주택환경국장 간담회(사진 오른쪽)를 각각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주택건설사업 활성화 방안, 주택건설 관련 인허가 기간 단축 및 심의절차 간소화에 대한 논의와 시와 협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2024년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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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부산시회,
  박형준 부산시장과 간담회 개최

  부산시회(회장 박재복, 사진 오른쪽 세번째)는 6월 21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박재복 회장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인 희망더함아파트의 시가지경관지구 역세권 건립 허용, HUG의 희망더함아파트 보증서 발급규제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은행 PF대출 중단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말하며 주택경기회복 및 공급활성화를 위해 민관소통과 협업을 요청했다. 이에 박시장은 업계의견을 수렴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 등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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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대구시회,
  ‘대구 · 경북 부동산 박람회’ 공동주최 협약식

  대구시회(회장 조종수, 사진 왼쪽 세번째)는 6월 2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지역 4대 신문사(매일신문, 영남일보, 대구일보, 대구신문)와 대구 · 경북 부동산박람회 공동주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대구 · 경북 부동산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큰 장터를 마련하고, 공정한 정보공개를 통해 건강한 지역 주택건설업계와 언론계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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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경기도회,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 간담회 개최

  경기도회(회장 지재기, 사진 오른쪽)는 7월 8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오순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 주택매입부 차장, 주택매입팀 팀장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지재기 경기도회장, 유희봉 경기도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지재기 회장은 △LH 경기도 매입임대사업 확대 요청 △매입임대사업 지역 다변화 요청(역세권외 지역 검토) △건설 및 설계기준 등 각종 정보 공유 요청 △업무협약 추진 협의 등을 LH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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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울산경남도회,
  법무법인 화인과 업무협약 체결

  울산경남도회(회장 김성은, 사진 오른쪽)는 7월 9일 도회 사무처에서 법무법인 화인(대표변호사 정홍식, 사진 왼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최근 무분별하게 제기되고 있는 하자 기획소송 등으로 인해 경제적 · 시간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도내 회원사들이 하자소송, 하자보수관리 등과 관련해 무료 법률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화인은 기술전문회사인 A&T엔지니어링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법무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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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회

  서울시회,
  ‘서초구 공간개선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서울시회(회장 홍경선, 사진 왼쪽)는 7월 16일 서초구청(구청장 전성수, 사진 가운데)에 방문해 공간개선 지원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홍경선 회장은 “소외된 지역에 대한 세밀한 관심을 당부하고, 취약계층의 삶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거취약 지역에 더 관심을 가질 것이고, 항상 도움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번 지원으로 서초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공부할 장소를 마련하기 힘든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꾸며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