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리조트를 닮은 숲세권 아파트
원주 칸타빌
더포레스트
올해 7월 강원도 원주시 태장2지구에 입주한 칸타빌 더포레스트 아파트가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원(대표 전응식)이 강원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택사업지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각별한 정성을 쏟은 단지다.
글 구선영 사진 김명식
단지개요 | |
위치 |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2737(태장2지구 B-2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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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 5만㎡ |
건축면적 | 7,750㎡ |
연면적 | 14만㎡ |
건폐율 | 15% |
용적률 | 198% |
규모 |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
세대수 | 총 907세대 |
세대면적 | 76㎡ 198세대, 84㎡A 562세대, 84㎡B 147세대 |
주차대수 | 1,610대 |
시행·시공 | (주)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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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인프라 갖추고 녹지로 둘러싸인 도시개발사업지구
강원도 원주시 태장2지구에 등장한 칸타빌 더포레스트가 수준 높은 단지설계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 단지를 시행·시공한 (주)대원은 2020년 분양 당시 택지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했음에도 원주시 최고 수준의 아파트를 목표로 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국에 3만여 세대를 공급한 주택전문건설기업 대원이 강원도에서는 처음 짓는 아파트였기에 각별한 의미를 두었던 것이다.
태장2지구는 원주 북구권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태장동 소일마을 일대 24만4,000㎡ 규모로 지어지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녹지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 여건과 인근의 구도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함께 갖추고 있다.
올해 7월 입주를 시작한 칸타빌 더포레스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에 전용면적 76㎡와 84㎡ 90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
명품리조트 수준의 돋보이는 조경시설
대원은 원주 태장동 칸타빌 더포레스트만의 우수한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지 안에서 한국의 명산 치악산이 전망되고 경관도 막힘이 없는 점을 이용해서 단지 중앙에 대형 공원을 조성했다.
중앙공원에 마련한 바닥 분수와 2층 규모의 티하우스는 주변의 자연경관과 단지 내 조경을 고루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이 애용하는 휴식공간이다. 이곳에는 각종 화초로 멋스럽게 꾸민 화단과 원형의 구조물을 세워 만든 그늘 쉼터까지 어우러져 명품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단지 곳곳에서 만나는 키 큰 장송들은 명품조경을 알리는 포인트다. 조경공사는 삼성물산이 맡았다.
주출입구에 설치한 대형 문주는 입주민의 프라이드를 고취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칸타빌 CI 연계 색상으로 디자인한 주거동 입면에서는 활기가 느껴진다. 주거동의 저층부와 동출입구 부분도 석재로 마감해 단지 전체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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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입주민 커뮤니티로 활기 가득
칸타빌 더포레스트는 젊은 입주민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를 규모있게 조성했다.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과 어린이집놀이터, 맘스테이션과 같은 시설도 꼼꼼하게 갖추고 있다.
칸타빌 더포레스트가 더 눈여겨 보이는 이유는 활발한 입주민 커뮤니티 때문이다. 입주예정자협의회를 중심으로 2023년 원주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유치해 입주민간 소통과 주변 원주민과의 교류를 이끌어내는 등 아파트 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일찌감치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건설과정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시공사 대원이 보여준 원활한 소통을 높이 사고 있다. 그 결과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단지가 되었고 원주를 대표하는 살기좋은 아파트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회사소개
고품격 주택 브랜드 ‘칸타빌’
균형 잡힌 삶의 공간 추구
대원
대원은 1972년 설립 이후 전국 약 3만여 세대의 주택건설사업을 통해 국내 주택산업을 이끌어 온 대표기업이다. 대원이 론칭한 주택 브랜드 ‘칸타빌(CANTAVIL)’은 ‘노래하듯이’라는 의미의 칸타빌레에서 가져온 것으로, 삶의 리듬과 본질의 탐구를 통해 칸타빌만의 ‘균형 잡힌 공간’을 구현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2002년부터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 주택건설에 진출했으며 이후에도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 플랫폼 비즈니스 등 다각적인 글로벌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002년 주택건설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