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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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HOUSING

살맛나는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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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한 테라스하우스 명작

경산 샤갈의 마을

샤갈의 마을(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614-5)은 경산과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테라스하우스로 유명하다.
'2020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타운하우스 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하며 단지설계와 시공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구선영      사진김명식

  • 분수대가 있는 벨라가든 전경
  • 단지 입구에서 바라본 상떼동과 벨르동

높은 지대에서 골프장을 바라보고 선 상떼동
  • 대리석으로 웅장하게 만든 주차장 출입구
  • 자연채광을 들여 쾌적한 주차장

경산 시내 도로가 내려다보이는 씨엘동
인터불고 골프장을 품은 도시의 언덕

샤갈의 마을은 인터불고CC 초입에 자리한 복층 구조의 테라스하우스 단지다. 씨엘(32세대)과 벨르(24세대), 상떼(16세대)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단층 세대가 포함되어 있다.
단지 입구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왼편으로 길게 펼쳐진 씨엘동을 만난다. 씨엘동 전면에는 분수대와 식물이 어우러진 유럽풍 정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다시 입구에서 앞을 바라보면 나란히 서 있는 상떼동과 벨르동이 보인다. 이들은 인터불고 골프장을 향해 자리를 잡고 있다.
여유로운 단지배치가 강점인 샤갈의 마을은 독특한 입지도 자랑할만하다. 골프장의 자연을 집안에서 마당처럼 조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보다 높은 터에 자리하는 덕분에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을 비롯해 삼성산에서 현성산을 지나 백자산으로 이어가는 산줄기를 두루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외곽을 빙 둘러 연결한 산책로에는 탁 트인 도시와 자연을 마주하는 즐거움이 기다린다.

단지 둘레길의 구조물.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창을 냈다.
  • 복층 구조의 씨엘동 전경
  • 벨라가든에 자리한 쉼터 보타닉하우스
  • 시원하게 트인 6미터 거실 층고
  • 주방을 전면에 배치해 거실, 테라스와 연계기능을 높였다.
72세대에 11개 타입 선보일 정도로 정성 쏟아

샤갈의 마을이 특별해 보이는 이유가 입지 때문만은 아니다. ‘2020 미래건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설계와 시공 면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총 72세대에 11개 타입의 주택을 선보였을 정도로 시행사에서 정성을 쏟아부은 단지다.
모든 세대는 크고 작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1층 세대는 선큰(Sunken) 정원을, 최상층 세대는 다락을 누린다. 특히 입주민들은 테라스에서 즐기는 계절의 변화에 큰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실내 계획도 돋보인다. 침실마다 드레스룸과 욕실을 독립적으로 제공해 복층 구조의 불편을 덜어내고 장점을 극대화했다. 욕실 전면에 유리를 설치한 후 욕조를 전면 배치하는가 하면, 주방과 거실을 나란히 남향으로 두는 파격도 담았다. 또한, 실내 마감재로 코르크, 대리석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대구생활권에 속하는 경산은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경산에서도 특급 입지에 자리하며 광활한 자연을 누리는 샤갈의 마을은 사는 사람들이 명작임을 입증해 주고 있다.

  • 침실마다 드레스룸, 욕실이 독립적으로 구성된다.
  • 골프장이 조망되는 전면에 욕실을 배치하고 있다.
  • 세대에 별도의 개별 실외창고를 제공한다.
  • 모든 세대에 고르게 햇살이 든다.
  • 세대내 테라스에서 바라본 골프장

앞마당 역할을 하는 대형 선큰(Sunken)정원
  • 입주민 사진전 대상작

    샤갈의 마을은 주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입주자들이 참여한 마을 사진전이 열렸는데 참여도가 매우 뜨거웠다. 수상작과 참여작은 샤갈의 마을 씨엘동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갤러리에 전시했다. 샤갈의 마을에서는 2018년부터 16회째 작은 전시회와 음악회 등이 개최되어 왔다.
  • 샤갈의 마을 커뮤니티센터

회사소개

대영리츠건설(주)과 대영가족

꿈을 현실로 만드는 대영종합건설솔루션 구축
타운하우스 ‘샤갈의 마을’ 브랜드로 미래건설방향 제시

대영리츠건설(주)(대표 이호경)은 지난 1998년 설립된 부동산개발시행사로 대구경북지역에서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굵직굵직한 시행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여기에는 가족회사인 분양개발전문회사 대영레데코(주)의 파트너십도 큰 역할을 했다. 대영레데코(주)는 지난 24년 동안 79개 단지 4만 3,000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분양대행사로 자리잡았다.
‘꿈꾸는 사업가’로 불리기도 하는 이호경 대표는 종합건설사인 대영에코건설(주)을 설립, ‘부동산개발-시공건설-분양’에 걸친 ‘대영종합건설솔루션(DaeYoung Total Construction Solution)’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개발, 허가, 시공, 분양마케팅 그리고 A/S까지 종합적으로 진행함으로써 한층 효율적으로 고객의 꿈을 현실화하고 있다. 자연친화적 타운하우스 ‘샤갈의 마을’ 역시 이러한 종합적인 시스템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사례이며, 대구의 얼굴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도 제안하고 참여했다.
이호경 대표는 대구지역 시민프로축구단을 후원하는 시민단체 ‘대구FC엔젤클럽’ 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주요실적
  • 파동화성파크뷰(공동주택)
    시행 및 분양
  • 성암보국 웰리치(공동주택)
    시행 및 분양
  • 강북화성파크드림(공동주택)
    시행 및 분양
  • 서한코보스 카운티(오피스텔)
    시행 및 분양
  • 하양코아루(공동주택)
    PM 및 분양
  • 하양코아루 2, 3차(공동주택)
    시행 및 분양
  • 샤갈의 마을(타운하우스)
    PM, 시공, 분양
  • 만촌역 태왕디아너스(주상복합)
    PM 및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