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회장 정원주)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1월 9일(목)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8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94명 등 총 142명이 참여한 가운데 9,669만원 상당의 연탄 11만 4,000여장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협회 중앙회 임직원 31명은 11월 9일(목)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성대로25가길 15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7가구에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줄지어 가정집 창고에 연탄을 쌓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하여 총 1만 2,000여장(1,000만원)을 후원했다.
정원주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주택업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9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한 “향후에도 주거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후원, 각종 재해성금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전개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중앙회(회장 정원주)와 광주전남도회(회장 정기섭, 사진 왼쪽 첫번째)는 11월 6일 전남의 주거약자 지원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중앙회 3,000만원 + 광주전남도회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기섭 광주전남도회장, 김영록 전남지사, 박성희 기획상무이사, 이호상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전남도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전남도의 행복둥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도가 추진하는 행복둥지사업은 주거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50가구 이상에 주택의 노후 정도에 따라 가구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해 보수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도 175가구의 주택을 보수하고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부동산 경기침체 등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뜻 기부해 준 협회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주거약자의 노후주택 보수사업에 보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도민의 주거환경이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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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회장 정원주)가 8월 18일 서울시회를 시작으로 진행한 순회 정책간담회를 11월 8일 개최한 제주도회 정책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주도회 간담회는 아덴힐CC에서 진행됐으며 정원주 중앙회장과 제주도회 임원 11인이 참석했다. 협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설명 및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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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회장 정원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1월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재원(이사장 윤여웅)을 방문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웅 성재원 이사장, 협회 박성희 기획상무이사, 이호상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1962년 설립된 성재원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오랜 시간 애써오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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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6일 수도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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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호남권 회의

협회(회장 정원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1월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재원(이사장 윤여웅)을 방문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웅 성재원 이사장, 협회 박성희 기획상무이사, 이호상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택건설사업 자금조달 원활화 방안 마련 △주택건설기준 관련 애로사항 개선 △통합심의 의무화 △공공택지 보유 건설사 출구전략 △학교용지부담금 및 교육청 기부채납 개선을 비롯해, △분양가 현실화 방안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개선 △임대주택 관련 애로사항 △감리제도 개선사항 등이 심도깊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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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일 중부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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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일 영남권 회의

11월 3일 우리협회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주택건설 시행사 관계자들

협회(회장 정원주)는 11월 3일(주택건설 시행사), 11월 17일 (금융업계)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주택공급활성화를 위한 업계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11월 3일 협회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주택건설 시행사 간담회에는 국토부 김오진 제1차관(사진 왼쪽 여덟번째), 주택정책관·주택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택업계는 협회 안해원 정책상무이사와 부동산개발협회, 태왕이앤씨, 대광이엔씨, 다안산업개발, 유승종합건설, 일신건영, 대한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관기관으로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참석했다.
11월 17일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열린 금융업계 회의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경남은행, 미래에셋증권 등이 관계사로 참석했다.
협회는 간담회시 건의사항으로 △PF 등 주택건설사업 자금조달 원활화 방안(PF 보증시 건설사 연대보증 등 엄격한 조건 부여 개선, PF보증(HUG·HF) 취급은행 확대) 마련과, 미분양 해소방안(위축지역 지정 + 인센티브 부여) △미분양주택에 대한 종부세 합산배제 개선 △특례보금자리론 연장 △중도금대출시 과도한 초기분양률 요구 개선 △보증서 수용성 제고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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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 우리협회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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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7일 금융업계 간담회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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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회장 정원주)는 11월 7일 제주 아덴힐CC에서 제96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회장단, 감사, 시·도회장단, 이사 총 52인중 41인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 제도개선 추진실적 및 추진중인 제도개선사항 보고 등이 이뤄졌다.
  또한 △2023회계년도 예산항목 전용승인 (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회계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상정안건이 원안가결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재교육원은 2024년 분양대행자교육 연간일정을 공개하고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북에서 총 36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인재교육원 홈페이지(edu.khb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