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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어가는 병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
알츠하이머는 현존하는 치료법이 없고 주변 사람에게 고통을 주기 때문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질병이다.알츠하이머 예방을 위해 도움 되는 10가지 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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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세연 한의사
초아재 식치한의원 대표원장
라이프 레시피 유튜버크리에이터
은행잎 베타 아밀로이드를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증에서 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 410명에게 24주 동안 240mg의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하게 한 결과 인지 기능의 개선을 보였다.
사프란 베타 아밀로이드를 억제한다. 경증에서 중증도 알츠하이머 환자 46명에게 30mg의 사프란을 16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인지력과 기억력이 향상됐다.
레몬밤 알츠하이머 환자는 아세틸콜린이 부족한 증상을 보이는데 레몬밤 추출물이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억제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
녹차 베타 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타우 단백질 감소 효과도 확인됐다.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매일 2g의 녹차를 2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인지기능 개선을 보였다.
파파야 베타 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하지는 않지만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항산화제로 사용했을 때 효과를 보였다.
세이지 허브의 일종으로 항염증, 항산화 작용이 있다. 항염증 작용으로 독성 단백질이 생기지 않도록 작용해 치매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코넛 신경세포를 독성 단백질로부터 보호하는 신경보호 효과가 있다. 44명의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매일 40ml의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게 한 결과 인지기능의 개선을 보였다.
사과 사람 대상의 시험에서 인지 기능의 개선은 보이지 않았지만 불안감 같은 알츠하이머 관련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고 배출을 촉진시킨다. 신경보호 효과도 있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유 초유의 콜로스트린닌 성분이 베타 아말로이드 생성을 억제하고 타우 단백질도 감소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