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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주택경기 전망,

주택경기 호전 전망 뚜렷

올해 1분기 주택경기전망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이 조사는 협회가 연중 4회 분기마다 실시하여 회원사 사업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조사 · 분석 전략기획본부

조사개요
  • 목적
    주택건설업계가 체감하는 주택경기전망 파악
    조사결과 전파, 회원사 사업추진 참고자료로 활용
  • 조사기간
    2020. 12. 11 ~ 12. 28
  • 조사대상
    전국 주택건설업체 대표 300업체(회원사)
  • 조사방법
    설문서 우편발송, 우편 및 팩스(Fax)로 설문서 회수 - 설문조사대상 300업체 중 147업체 답변(답변율:49%)
  • 분석방법
    항목별 응답내용을 답변횟수로 환산, 백분율 분석
2021년 1/4분기 주택경기는 회복될까
32% 회복(46업체) 44% 불변(64업체) 24% 침체(34업체)

2021년 1/4분기 주택경기 전망〔응답자 76%가 불변(44%), 회복(32%)〕은 지난 2020년 4/4분기 주택경기 전망〔응답자 80%가 침체(48%) 또는 불변(32%)〕보다 다소 개선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들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적인 경기부양책 마련에 따른 실물경제의 점진적 호전, 신임 국토부장관 취임에 따른 주택공급확대 기대감 등 부동산시장이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주택경기 회복이유는
26%
저금리기조
지속예상 23업체
22%
신규분양시장
호전예상 20업체
20%
시중자금
유동성 풍부 18업체
17%
실물경기
호전예상 15업체
11%
기존주택시장
회복예상 10업체
4%
기타 4업체
세부항목별 주택경기전망
< 2021년 1/4분기 전망 (2020년 4/4분기 대비) >
  • 주택가격 보합 65% 상승 32% 하락 3%
  • 분양실적 악화 43% 불변 31% 호전 26%
  •  주택건설물량 감소 40% 불변 34% 증가 26%
  • 자금사정 악화 46% 불변 40% 호전 14%
  • 택지 보유량 감소 50% 불변 28% 증가 22%
  • 자재 구입량 불변 50% 감소 30% 증가 20%
1/4분기 자재수급동향
< 2021년 1/4분기 전망 (2020년 4/4분기 대비) > 수급양호 공급부족 공급과잉 철근 79% 17% 4% 골재 81% 15% 4% 레미콘 82% 14% 4% 시멘트 85% 11% 4% 내·외장재 89% 7% 4% 기타자재 89% 8% 3%
  • 2021년도 연간 집값흐름 전망
    주택가격 상반기 하반기 연간 완만한 상승 (92업체) 66% 보합세 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지속여부 (24업체) 15% 연간 보합세 유지 (12업체) 9% 보합세 후 하반기부터 완만한 하락 (7업체) 5% 연간 완만한 하락 (5업체) 4%
  • 2021년도 주택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변수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 지속여부 (104업체) 61% 코로나19 지속여부 (24업체) 14% 주택 수급문제 (15업체) 8% 실물경기 호전여부 (10업체) 6% 금리기조 (8업체) 5% 미분양아파트 해소여부 (6업체) 4% 가계부채문제 해결여부 (2업체) 1% 기타 (2업체) 1%
  • 2021년도 업체별 주택공급 계획물량
    45% 미정(65업체) 25% 2020년 보다 확대(36업체) 23% 2020년도 수준 유지(34업체) 7% 2020년도 보다 축소(10업체)
  • 2021년도 부동산시장 견인예상 상품
    (중복답변)
    37% 신규분양아파트(101업체) 33% 재건축 · 재개발아파트(89업체) 10% 오피스텔 · 주상복합주택(29업체) 9% 임대아파트(26업체) 5% 토지 (13업체) 3% 업무용빌딩 · 상가(7업체) 1% 기타(2업체) 2% 전원주택 · 상가주택(4업체)
  • 올해 주택경기 연착륙을 위해 정부가
    시급히 추진해야 할 부동산대책
    (중복답변)
    33% DTIㆍLTVㆍDSR 등 주택금융규제 완화 (95업체) 25% 부동산 보유세 ·거래세 부담 완화 (71업체) 15% 용적률 상향 · 용도용적제 완화 등 도심주택공급 활성화 (42업체) 12% 주택사업금융(PF대출) 보증 활성화 (33업체) 7% 사업계획승인 절차 간소화를 위한 통합심의 활성화 (21업체) 6%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민간참여 활성화 (17업체) 1% 분양보증기관 다변화(제2보증사 설립 등) (3업체) 1% 기타(4업체)
  • 서민ㆍ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11.19 전세대책에 대한 평가
    (중복답변)
    27% 민간의 공급 확대방안이 빠져 있어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 미흡하다 (74업체) 22% 숫자 채우기식 궁여지책으로 실효성이 없어 보인다 (61업체) 23% 아파트 전세난인데 아파트 공급 확대 방안이 빠져 있어 효과에 의문이 든다 (62업체) 17% 숙박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전세주택 공급방안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다 (47업체) 6% 민간임대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임대차 3법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 (16업체) 4%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이 충분히 공급된다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어 보인다 (11업체) 1% 기타(1업체)
  • 분양경쟁 타개를 위한 주택업체별 ‘2021년도 분양전략’
    (중복답변)
    24% 아파트 평면설계 (가변형 벽체, 틈새평면 등) 특화 (39업체) 23% 틈새분양전략 강화(37업체) 23% 가격경쟁력 강화(37업체) 8% IoT(사물인터넷) 기술 등 첨단기술 접목 (12업체) 8% 마감자재 차별화(친환경ㆍ저탄소 등) (12업체) 7% 공동 커뮤니티공간 차별화 (11업체) 5% 분양마케팅 차별화 (9업체) 2% 기타 (4업체)
  • 2021년도 소비자가 아파트 선택시 최우선 고려사항
    (중복답변)
    37% 향후 투자가치(104업체) 19% 교통여건 (54업체) 17% 분양가격 (47업체) 13% 브랜드파워ㆍ시공사 인지도 (38업체) 9% 교육여건 (25업체) 3% 내부평면 · 인테리어 (10업체)  1% 저탄소 · 친환경 정도 (3업체) 1% 기타 (1업체)
신임 국토교통부장관에 바라는 바람직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주관식 설문)
주택규제정책 완화 필요 (11업체) 30% 민간 임대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세제ㆍ금융지원 확대 (5업체) 14% 민간 주택공급활성화 지원 필요 (5업체) 14% 도심 재건축ㆍ재개발 공급 활성화 (5업체) 14% 도심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용도용적제 완화 (3업체) 8%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2업체) 5% 기타의견(주택사업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6업체) 15%
정부의 주택정책관련 개선필요사항(주관식 설문)
주택 수급불균형 해소 (주택공급확대 필요) (6업체) 17% 민간 임대주택 활성화 필요 (5업체) 14% 규제일변도 부동산정책 탈피 필요 (3업체) 9% 도심 내 주택공급활성화 방안 마련 (4업체) 11% 정부의 지나친 시장개입 자제 (3업체) 9% 지방과 서울ㆍ수도권지역에 대한 차별화된 부동산정책 필요 (2업체) 6% 각종 주택금융규제 완화 및 세제지원 확대 (2업체) 6% 기타의견(중소주택업체 택지개발 참여 확대방안 필요 등) (10업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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