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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택사업의실제사례를살펴보자
신흥경제국
‘베트남’을가다

4 주택사업사례

이번호에서는 베트남 주택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의 주택개발사례를 비롯해, 베트남 현지업체인 빈홈즈의 사례 등을 통해 최근의 베트남 주택시장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지은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① 대원
호치민에서 3개 단지 분양, 다낭까지 진출
1. 사업현황
대원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500세대 이하 소규모 아파트단지 건설에 주력해 3개 단지를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현재는 다낭지역에까지 진출했다.
2. 현지법인 운영방식
초기 합작법인 설립시에는 JVC(Joint Venture Company),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경우 JSC(Joint Stock Company)로 승격시키는 방식을 주로 이용한다. 대표적인 예로 투덕사와의 합작법인인 대원-투덕주택개발(Daewon-Thuduc Housing Development)은 안푸 1차사업시 JVC를 설립했으나 1차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JSC로 승격된 후 2차사업을 실시했다. 대부분의 사업을 JVC를 통해 진행했으며 각 프로젝트별로 현지법인을 설립한 대원은 현재 약 15개의 베트남 현지법인을 보유 중이다.
3. 토지확보 방식
사업성 확보를 위해서는 토지가격이 저렴할 때 미리 토지를 구매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호치민 개발의 기본이 되는 호치민 2025 마스터플랜의 검토를 통한 개발예정지 선점이 필요하다. 호치민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호치민은 동측(2군, 9군), 남측(나베신도시)을 주요 성장축으로 정하고 주택개발 및 MRT건설이 추진 중이다. 현재 1군~2군~9군으로 연결되는 MRT가 건설중에 있으며 대원에서는 도시의 성장축 계획을 미리 검토하여 향후 성장이 예측되는 2군의 안푸1, 2차 부지 및 9군의 센텀웰스 부지를 프로젝트 대상부지로 선정했다.
대원 배트남 주택사업지 위치도
‘안푸1차 칸타빌’ 한국기업 첫 진출사례

2004년 베트남 현지기업인 투덕주택개발사와 대원이 합작하여 대원투덕주택개발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수행했다. 안푸2차사업 구상과 함께 투덕사와 6:4(대원:투턱) 지분비율로 진행했으며, 안푸1차 칸타빌은 한국기업의 첫 주택분양 및 시공 진출사례다.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상품으로 분양당시 외국인이 분양받을 수 있는 최초의 아파트이기도 했다. 실거주를 위한 외국인(한국인 포함)들의 분양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45평형 분양가격은 약 2억원 수준(3.3㎡기준 420만원)으로 책정됐다.

안푸1차 칸타빌아파트(자료:대원)
최상류층 고급아파트 ‘칸타빌 혼까우’

현지업체인 혼까우와 함께 대원-혼까우주택개발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칸타빌 혼까우아파트 개발사업을 시행했다. 호치민 도심지와 인접한 칸타빌 혼까우는 사업초기의 타겟은 중산층이었으나 2008년 베트남 경기침체가 발생하자 고소득층으로 주요 수요층을 변경하여 타사대비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최상류층의 주거만족을 위해 국내 고급아파트 수준(베트남에서는 일반적으로 국내 아파트의 70~80% 수준)으로 시공했으며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브랜드를 형성했다.

칸타빌 혼까우아파트(자료:대원)
안푸2차 칸타빌 프리미어

대원투덕주택개발합작회사에서 시행하고 대원이 시공한 아파트로 호치민 2군 신도시에 위치하며 안푸 1차 칸타빌과 인접해 있다. 36층의 콤플렉스 빌딩으로 2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1~9층 포디엄 내부에 백화점, 영화관, 오피스,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다. 포디엄 상부는 수영장이다. 11층부터는 2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상류층 대상의 주거공간이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수영장, 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집)이 계획됐다.

안푸2차 칸타빌 프리미어아파트(자료:대원)
센텀웰스 콤플레스

투덕사가 만든 새 브랜드를 사용한 프로젝트로 대원은 투자자 형식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사업주도를 원하는 투덕사가 지분의 51%, 대원은 49%를 보유하며 시공은 대원 E&C에서 맡았다. MRT역세권, 하노이로 연결되는 베트남 1번 국도변의 토지를 오래전에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했다. 분양가는 1,200달러/㎡이며, 75㎡(3룸)일 경우 가격이 약 1억2,000만원 정도로 중산층을 타깃으로 한다. 상류층 주거공급이 포화상태이고 중산층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중산층 대상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했다.

센템웰스 콤플렉스(자료:대원)
하노이 하동 주택개발사업

약 4만㎡의 공장부지에 아파트, 오피스빌딩, 상가, 타운하우스 등의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했다. 홍콩 증시 상장사인 VMEPH의 자회사(VMEO)와 대원의 현지법인인 대원투덕합작법인이 2018년 5월 JV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VMEPH는 베트남 모터바이크 생산 전문회사로 부지를 제공하고 개발사업은 대원투덕합작법인이 총괄한다. 총 사업비는 약 1억불 규모로 베트남 법인출자 등 현지에서 조달예정이며 대원투덕합작회사의 출자금은 약 120억원으로 JV 지분율의 49%를 차지한다.

다낭 콘도 및 아파트 개발사업

다낭 내 1차사업으로 아파트를 착공한 이후 콘도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다낭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약 7,000㎡ 토지에 아파트 2개동(각 28층·30층, 약 1,400세대), 콘도 2개동(900실)이 들어선다. 2018년 8월 기준 다낭시에서 건축마스터플랜과 건축 및 분양계획 심사중이다. 베트남 탄닷그룹의 자회사인 씨 투안퍽 에스테이트 JSC(Sea Thuan Phuoc Estate JSC)와 아파트 신축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등 세부업무협약을 체결한다. JV설립지분은 각 사가 50% 출자하며 베트남 현지업체 측에서는 현물출자 방식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베트남 내 사업절차는 현지업체가 보증·책임지는 것으로 합의했다. 사업인허가 이후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진행은 설립한 합작회사가, 시공은 대원의 베트남 자회사인 대원 E&C가 담당한다.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② GS
자체 재원으로 신도시 건설 중
1. 사업현황
대형건설사답게 단지와 블록부터 신도시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주택사업을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택사업 외에 도로(BT), 지하철 건설공사(JAICA)가 자금을 지원하고 GS건설이 일본업체로부터 시공 하청)에도 참여 중이다.
2. 토지확보방식
베트남에서 토지사용권을 확보하려면 국가와 직접 교섭하거나 현지 파트너사가 소유한 지분을 매입함으로써 토지사용권을 확보하는 방식이 있다. GS건설은 주택사업을 위해 대부분 국가와 직접 교섭하는 방식을 택했다. 토지사용권 확보를 위한 국가와의 직접 교섭은 GS건설과 같은 대형업체는 가능하나 신용도가 낮고 자금력이 떨어지는 중소업체는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려운 방식이다.
BT(Build-Transfer)사업을 통해 인프라를 건설하는 대가로 호치민시 토지를 확보했으며, BT 이외에도 자체 재원(Corporate Financing, 금융기관에 지급보증)으로 직접 토지를 매입해 나베신도시를 건설중이다.
GS건설 호치민시 BT사업구조
GS 베트남 사업지 현황
자이리버뷰팰리스

자이리버뷰펠리스는 GS건설의 첫 베트남 주택사업이다. 외국인 임대용 단독빌라 등이 밀집된 고급 주거지역인 2군 타오디엔에 위치해 있다. 2011년 12월 준공, 2012년 분양완료하여 3년간 직접 운영했다. 강변에 인접해 양호한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며 대형 단독빌라 위주의 최고급, 외국인 전용 주거지역으로 주요 수요 타깃층을 베트남 최상류층 및 외국인으로 설정했다.

자이리버뷰팰리스
호치민 투티엠자이

투티엠은 657헥타아르 부지에 호치민시의 새로운 부도심으로 계획되고 있다. 빌라 및 고층아파트, 상업시설, 컨나베신도시 주택사업 전략은 베트남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고급빌라에서 중저가 임대아파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 계획하는 것이다. 국내 기존 주택 브랜드를 그대로 적용한 자이리버뷰 팰리스, 투티엠 자이와는 달리 나베신도시에는 베트남 현지 주택브랜드를 론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호치민 투티엠 자이
30년 장기사업, 나베신도시

나베신도시는 호치민 도심 남쪽 10km 지점에 위치한 약 100만평 규모의 신도시이며 기획에서 운영관리의 전 과정에서 GS건설이 직접 개발했다. 나베신도시는 GS건설의 첫 해외 디벨로퍼사업이며 나베GS디벨롭먼트라는 나베신도시 개발회사를 만들어 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30년이 넘는 장기사업으로 인프라 투자, 주택분양, 보유자산 운용까지 계획하고 있다. 블록단위로 점진적 진행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사업지역을 5개로 구분하고 도심과 가장 가까운 1단계 지역을 우선 개발한다.
나베신도시 주택사업 전략은 베트남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고급빌라에서 중저가 임대아파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 계획하는 것이다. 국내 기존 주택 브랜드를 그대로 적용한 자이리버뷰 팰리스, 투티엠 자이와는 달리 나베신도시에는 베트남 현지 주택브랜드를 론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나베신도시
호치민 9군 미니신도시

9군 미니신도시는 MRT연결, 주변 공단 활성화 및 호치민대학 이전 등 중장기적인 호재를 활용해 약 4,700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 인근에 삼성전자와 LG전자 공장이 입주할 예정이며 국립공원과 골프장 등 편의시설도 동시에 계획되어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9군 미니신도시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③ 대우
하노이 행정복합도시 ‘스타레이크시티’

대우건설은 하노이 서호지역 내에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 규모로 조성되는 행정복합도시 건설사업인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1996년 대우그룹시절 베트남정부의 제안을 통해 시작됐으나 대우그룹이 해체되며 사업이 지연됐다. 이후 2006년 1월 베트남 투자기획부(MPI)로부터 투자허가를 얻어 사업이 재가동됐다.
사업초기 포스코 건설, 코오롱건설 등 6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대우건설만 해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 6월 토지보상에 착수해 2012년 11월 착공했다. 2016년부터 2년에 걸쳐 빌라(1~4차) 364세대를 분양완료했으며 2019년 아파트 603세대를 분양했다. 분양가는 2,250~2,475달러/㎡로 현재 상업, 복합, 학교, 주거(2단계 사업부지) 용지를 분양 중이다.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1단계 현황 (자료: 대우건설)
베트남 현지기업 빈홈즈
베트남 프리미어 주택시장 48% 점유

빈 그룹(Vin Group)은 베트남 최대기업으로 1993년 창업이래 부동산개발, 호텔, 통신, 소매업, 의료, 자동차산업 등의 분야에 진출하며 약 50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빈홈즈(Vinhomes)는 베트남 최대의 로컬 디벨로퍼로 모회사인 빈그룹에 속한 주택 위주의 디벨로퍼다. 베트남 주택시장에서 약 15%의 점유율을 보이며 특히 프리미어 시장에서는 4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빈홈즈 브랜드는 대규모 단지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빈시티가 빈홈즈 브랜드로 통합되며 수요 타깃에 따라 빈홈즈(Vinhomes) Sapphire, Ruby, Diamond로 구분된다. 해피타운 브랜드는 소규모 단지의 주택개발 사업이다.

하노이 빈홈즈 리버사이드

하노이의 대표적인 고급 주택사업 중 하나인 빈홈즈 리버사이드(Vinhomes Riverside)는 하노이 동측 인근에 위치한 두 개의 강(Song hong, Song Duong)을 끼고 있는 지역에서 추진한 주택개발사업이다. 이태리풍의 고급스러운 건축디자인과 국제학교로 구성된 학군, 골프코스, 실내·외 수영장 등 고급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고소득층을 주요 타깃으로 했다. 도심지까지 약 15분정도 소요될 수 있는 위치에 도로 인프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주택이 강변을 끼도록 설계하여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호치민 빈홈즈 센트럴 파크

호치민에서 빈홈즈를 대표하는 사업 중 하나인 빈홈즈 센트럴파크(Vinhomes Central Park)는 호치민 도심지 인근 빈탄지역에 사이공강을 전면부에 두고 있는 아파트 개발 사업이다. 인근 철도역까지 약 2분, 도심지까지 약 3분, 주요 상업지역이 밀집한 1지구까지 약 4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입지했다. 아파트, 펜트하우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되며 2018년에 준공한 빈홈즈 랜드마크 81(Vinhomes landmark 81)을 단지 중심에 포함하고 있다.
국제학교로 구성된 학군, 사이공강을 이용한 선착장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대규모 공원 및 녹지시설(수영장, 아이스링크장 등), 빈홈즈에서 직접 제공하는 고객서비스(청소, 정원관리, 조식서비스 등), Vinmec(의료시설) 등이 단지 내에서 제공된다.

한국기업에서 지분투자 유치할듯

최근 베트남 투자를 추진 중인 SK그룹은 베트남 1위 기업인 빈그룹에 약 1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8월 SK(주), SK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등 5개 계열사가 공동출자해 싱가포르에 투자 전문회사인 SK동남아투자회사를 설립했으며 9월에 베트남 마산그룹(베트남 2위 기업)의 지분 약 9.5%(약 5,300억원)를 인수했다.

자료 : Vinhomes
  • 하노이 빈홈즈 리버사이드
    (Vinhomes Riverside)
  • 호치민 빈홈즈 센트럴파크
    (Vinhomes Central Park)
베트남 진출 주택사업 사례
구분 내용
대원 사업 현황 • 500세대 이하 소규모 아파트단지 건설에 주력, 호치민에서 3개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
현지법인 운영방식 • 초기에 합작법인 설립시에는 JVC(Joint Venture Company)
•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경우 JSC(Joint Stock Company)로 승격하는 방식을 주로 이용
• 대원은 현재 약 15개의 베트남 현지법인 보유
토지확보 방식 • ‘호치민 2025 마스터플랜’ 검토를 통한 개발예정지 선점
• 도시의 성장축 계획 미리 검토
사례 안푸 1차
칸타빌
• 현지기업인 투덕주택개발사와 대원이 합작하여 대원투덕주택개발합작회사 설립, 국내기업의 첫 주택
분양 및 시공 진출사례
• 투덕사와 6: 4 (대원:투턱) 지분비율로 진행
•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상품
칸타빌
혼까우 아파트
• 현지 업체인 혼까우와 함께 대원-혼까우 주택개발합작법인 설립
• 최상류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국내 고급 아파트 수준의 시공
•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어린이집 등을 설치하여 고급스러운 브랜드를 형성
안푸2차
칸타빌 프리미어
• 대원투덕주택개발합작회사에서 시행하고 대원이 시공
• 6층 콤플랙스 빌딩으로 2군의 랜드마크. 1~9층 포디엄 내부에 백화점, 영화관, 오피스, 매형마트가 입점
•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공간으로 수영장, 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집 등의 편의시설 계획
센텀웰스
콤플렉스
• 투덕사가 만든 새 브랜드를 사용한 프로젝트로 대원은 투자자로 사업 참여
• 투덕사가 지분의 51%, 대원은 49%를 보유하며 시공은 대원 E&C에서 진행
GS 사업 현황 • 단지와 블록, 신도시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주택사업을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전개
• 주택사업 외에 도로(BT), 지하철 건설(JAICA)가 자금을 지원하고 GS건설이 일본업체로부터 시공 하청
에도 참여하고 있음.
토지확보 방식 • GS건설은 주택사업을 위해 대부분 국가와 직접 교섭
• 국가와의 직접 교섭은 신용도가 낮고 자금력이 떨어지는 중소업체는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려운 방식
사례 자이리버뷰
팰리스
• GS건설의 첫 베트남 주택사업
• 외국인 임대용 단독빌라 등이 밀집된 고급 주거지역인 2군 Thao Dien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 12월 준공,
2012년 분양 완료하여 3년간 직접 운영
투티엠 자이 • 투티엠은 657ha 부지, 호치민시의 새로운 부도심으로 계획
• 투티엠 신도시 내 4개 블록을 확보, 3개 블록 통합개발을 통해 총 2개동의 호텔, 리테일, 오피스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성계획
나베 신도시 • 호치민 도심 남쪽 10km 지점에 위치한 약 100만평 규모의 신도시
• 기획에서 운영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GS건설이 직접 개발
• 첫 해외 디벨로퍼 사업, Nha Be GS Development 라는 나베 신도시개발회사를 만들어 디벨로퍼로 역할수행
• 30년이 넘는 장기사업으로 인프라 투자, 주택분양, 보유자산 운용까지 계획
대우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 1996년 대우그룹 시절 베트남 정부의 제안을 통해 시작, 대우그룹이 해체되며 사업 지연
• 2006년 1월 베트남 투자기획부(MPI)로부터 투자허가를 얻어 사업 재가동, .2010년 6월 토지보상에
착수하여 2012년 11월 착공
• 2016~2017년 빌라(1~4차) 364세대 분양완료, 2019년 아파트 603세대 분양.
USD 2,250~2,475/㎡ 가격대 분양했으며 상업, 복합, 학교, 주거(2단계 사업부지)용지 분양 중
빈홈즈 그룹소개 • 빈그룹(VinGroup) 1993년 창업한 베트남 최대기업. 부동산개발, 호텔, 통신, 소매업, 의료, 자동차산업에
진출해 약 50개 자회사 보유
• 빈홈즈(Vinhomes) 모회사인 빈그룹에 속한 베트남 최대 주택위주 디벨로퍼. 베트남 주택시장 15%를
점유하며 특히 프리미어 시장에서 48%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임
사례 하노이 • 빈홈즈 리버사이드(Vinhomes Riverside) 대표적인 고급주택, 고소득층을 타겟으로 학군, 골프코스,
실내외 수영장 등 고급편의시설 설치, 강변을 끼고 친환경 주거환경 조성
호치민 • 빈홉즈 센트럴 파크(Vinhomes Central Park) 아파트, 펜트하우스, 오피스텔로 구성. 국제학교 학군, 수영장,
아이스링크장, 청소, 조식서비스, 의료 시설 등을 단지 내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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