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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전국에서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6,280만원 상당 소화기 지원 통해 나눔 실천

협회 중앙회는 1월 18일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서명교 협회 상근부회장, 박재홍 중앙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완수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

협회(회장 박재홍)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총 6,280만원 상당의 소화기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총 5,632만원 상당) 보다 648만원 증가된 규모다.
이 가운데 중앙회는 1월 18일 오전 10시30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소화기전달식 행사를 갖고 1,000만원 상당의 소화기를 전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를 전국의 회원단체 소상공인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재홍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사상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재위험에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은 만큼 화재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회(회장 성석동)는 부산진구청에 소화기 200대를 기증했다.
이경수(사진 가운데)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이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 소화기 140대를 전달했다. 김용관 부회장, 서정원 감사도 전달식에 참석했다.

강원도회(회장 문종석)는 동해소방서에 소화기 91대를 전달했다.
성기호(사진 가운데) 경북도회장이 포항남부소방서에 소화기 50대를 전달했다.

울산경남도회(회장 김성은)는 울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장애인체육회, 거제시청 등에 소화기 총 200대를 기증했다.
강성훈(사진 가운데) 제주도회장이 삼도1동 주민센터에 소화기 80대를 지원했다.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추진 현황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추진 현황
구분	지원금액	소화기 수
중앙회	1,000만원	480대
서울	1,000만원	소방용품 250세트
부산	353만원	200대
대구	200만원	100대
인천	200만원	100대
광주·전남	1,600만원	800대
대전·세종·충남	300만원	140대
울산·경남	347만원	200대
경기	500만원	265대
강원	200만원	91대
충북	170만원	100대
전북	100만원	20대
경북	110만원	50대
제주	200만원	80대

협회, 김회재·박상혁 의원과 정책간담회

국회 국토위 소속 의원 초청,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등 건의

박재홍 회장(사진 가운데)이 김회재(사진 왼쪽)·박상혁(사진 오른쪽) 의원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다.

협회(회장 박재홍)는 1월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회재·박상혁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표준건축비 인상을 비롯해 도심 주택공급 확대, 비규제지역 분양가 통제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박재홍 중앙회장, 김영세 부회장, 서명교 상근부회장, 전문수 감사, 박영호 서울시회장, 이경수 대전세종충남도회장, 조태성 경기도회장, 성기호 경북도회장, 강성훈 제주도회장, 문길주 이사, 장용성 서울시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협회는 김회재·박상혁의원에게 △임대주택 표준건축비 인상, △용도용적제 개선, 도심주택 공급 확대, △비규제지역 분양가통제 등 관행적 규제 개선, △주택사업 기부채납 절차 간소화 및 부담 완화, △주택건설사업 관련 종합부동산세 제도 개선 등 협회 건의사항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책임 강화, 미분양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개선, 소형주택 다주택자 규제 완화 등을 요구했다.

정책간담회 참석자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하자분쟁 예방 교육

회원사 대상, 2월 15일부터 4개 권역별로 실시

협회(회장 박재홍)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하자분쟁 예방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하자분쟁을 합리적으로 해소·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장 먼저 2월 15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중부권 교육이 열린다. 영남권 교육은 2월 17일 부산 상공회소에서, 수도권 교육은 2월 2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호남권 교육은 2월 25일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며, 수도권 교육시 대한주택건설협회 공식 유튜브채널 ‘생생주택’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협회 회원사 임직원만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접수는 협회 인재교육원 홈페이지(edu.khba.or.kr)에서 받는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하자분쟁 예방 교육 개최일정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하자분쟁 예방 교육 개최일정
지역	일시	장소
중부권	2.15(화)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연봉홀
영남권	2.17(목)	부산 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
수도권	2.22(화)	서울 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
호남권	2.25(금)	광주 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

협회, 2~3월 분양대행자 법정교육 안내

지역	장소	2월	3월
서울	추후 공지	17일	24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3일
부산	부산상공회의소	24일	31일
대구	매일신문사	10일	17일
제주	추후 공지		11일

• 교육문의 인재교육원 02-785-0951, 0915
• 교육접수 edu.khba.or.kr
※ 교육 지역 · 일시는 변경될 수 있으며, 최소 교육인원 미달 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광주전남도회,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 회의 참석: 광주전남도회(회장 정원주)는 12월 21일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기섭 광주전남도회 부회장과 김영주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장(광주전남도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정기섭 부회장은 상업지역 주거복합건물의 과다한 비주거시설 의무면적 개선, 민간임대주택건설시 용적률 상향, 택지구득난에 따른 1종 주거지역 종상향 등에 대해 건의했다.

광주전남도회, 광주 5개 구청에 성금 총 2,500만원, 마스크 15만장 전달: 광주전남도회(회장 정원주)는 12월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 5개 구청에 이웃사랑성금 2,500만원과 마스크 15만장을 기탁했다. 정원주 광주전남도회장과 정기섭 부회장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청을 방문하여 문인 청장에게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3만장을 후원했다. 또한, 광산구청과 남구청, 동구청, 서구청에도 각각 500만원의 성금과 마스크 3만장씩을 전달했다.

대구시회 노기원 회장, 대구일보 인터뷰 “용적률 인센티브 적용 효과 공개 제도화해야”: 노기원 대구시회장이 1월 12일 대구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 회장은 인터뷰에서 “조합이 업무대행사를 선정할 때 지역기업 참여로 인한 용적률 인센티브와 경제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조합원에게 설명토록 하는 것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용적률 인센티브제도가 빛을 보기 위해서는 인센티브를 적용한 설계를 사전에 공개하고 경제 효과까지 알리는 것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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