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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른 곳이 없는 高高 행진!
2021년 아파트값 결산
2021년 한 해 동안 전국 아파트값이 평균 20.18%(KB부동산 통계) 올랐다.리얼투데이에서 발표한 2021년 아파트값 관련 통계들을 살펴본다.
정리 김우영 출처 리얼투데이, KB부동산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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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세상승 이끈 지역은 수도권 외곽지역,지방 중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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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그동안 아파트 시세상승을 이끌었던 지역 이외의 곳에서 상승폭이 거침없었다.
수도권 외곽지역인 인천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2020년 8.02%에서 2021년 32.93%로, 전북의 경우 2020년 0.76%에서 2021년 13.74%로 대폭 상승하는 등 수도권 외곽지역과 지방 중소도시의 상승률이 돋보이는 한해였다. -
2020년, 2021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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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곽지역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오산, 인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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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곽지역 중 서울에서 먼 경기도 외곽지역과 인천에서 아파트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경기도 상승폭을 살펴보면 오산, 시흥, 동두천 순으로 높은 상승폭이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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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릉, 군산
- 2021년은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들의 부동산규제로 인한 풍선효과 등으로 중소도시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광역시를 제외한 중소도시 중 강릉, 군산, 아산, 계룡, 공주 순으로 상승폭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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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상위 주요지역(중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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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연말로 갈수록매매가 상승세 둔화
- 수도권의 아파트 상승률의 경우 연말로 갈수록 둔화되는 모양새다. 6월 이후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상승률이 둔화되었으며, 거래량 감소로 이어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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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