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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가격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어디?
2021년이 어느덧 절반을 지나고 있다. 정부에서 발표한 각종 부동산대책 등의 효과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은 둔화됐지만 여전히 가격 상승국면이 이어지고 있다.올해 들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과 최근 5년간 시·도별 상승률 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정리 김우영
출처 부동산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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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아파트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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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시도 중 아파트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인천광역시로 나타났다.
전국 117개 시도의 2021년 1월에서 4월까지 아파트 가격변동을 조사한 결과 전국이 평균 4.32% 상승한 가운데, 시세를 이끄는 지역은 인천과 경기, 대전, 충북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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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시·도별 아파트가격 상승률 1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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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최근 5년 동안 상승률 1위 지역은 지속적으로 변했다.
2017·2018년은 서울, 2019년은 대전, 2020년은 세종이 상승폭 1위 지역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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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 · 군 · 구 기준 상승률 1위 지역 ‘동두천’
- 시 · 도 기준은 인천광역시가 2021년 상승률 1위를 기록했지만 시 · 군 · 구 단위로 지역을 구분할 경우에는 경기도에 위치한 동두천이 상승률 1위 지역이다. 경기 동두천시 다음으로 경기 시흥, 경기 의정부, 경기 오산, 경기 안양시 순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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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수도권 아파트 1순위 마감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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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된 수도권의 아파트 172개 주택형이 전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방에서도 청약열기가 이어지면서 3월까지 분양된 194개 주택형 가운데 159개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