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회장은 4월 2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한 국가보훈처 황기철 처장(장관)과의 면담에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관련 정부포상 확대를 요청했다.
협회는 올해 주건여건개선사업 관련 정부포상에서 국민포장(1)을 신설(복원)하고 국무총리표창(1)을 늘려 국민포장(1), 대통령표창(2), 국무총리표창(3)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아래 국가보훈처장과의 면담을 추진했다.
이날 면담에서 황기철 처장은 “28년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해 주신 주택업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정부포상 확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올해도 차질없이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1994년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8년 동안 총 212억원의 비용을 들여 노후주택 2,013동을 보수했다. 올해는 94업체가 참여하여 노후주택 108동을 보수지원한다.

협회는 ‘2021년 정관 · 규정개정위원회’ 1차회의를 4월 23 일 협회 중앙회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관 · 규정개정위원회 김수연 위원장과 위원 8명이 참석해 정관변경(안) 및 규정개정(안)을 심의했다.

부산시회 성석동 회장이 3월 10일 실시된 부산상공회의소제24대 의원선거에서 특별의원으로 당선되어 3월 22일 개최된 제24대 의원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일반의원 100명, 특별의원 20명이 선출됐으며 3월 15일부터 3년간 임기가 시작된다.

울산경남도회 김성은 회장은 4월 5일 경남신문 경제인칼럼 코너에 ‘규제시대와 주택건설산업’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김 회장은 기고를 통해 주택건설산업의 현황 및 정책방향 등을 제시하고, 과도한 규제로 인한 지방 중소주택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등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부산시회(회장 성석동)가 4월 7일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산진구청은 올해 초 건축물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시기를 인허가 전에서 착공 전으로 조정하여 선시행하는 등 협회 의견을 수용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