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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 휴식 · 교육 · 건강을 담은 워라밸 아파트
대구 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주)영무건설(회장 박재홍)이 대구 국가산업단지 주거벨트에 선보인 영무예다음 아파트가 화제다.영무예다음은 50%가 넘는 조경면적에 감상, 휴식, 교육, 건강 등 4가지 활동을 고려한 예다음 가든 스타일을 도입해 국가산업단지와의 직주근접을 실현한 워라밸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글 구선영 사진 왕규태
- 단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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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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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가산업단지 A8블럭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1354)
- 대지면적 4.8만㎡
- 연 면 적 13.3만㎡
- 건축면적 7,187㎡
- 건 폐 율 14.9%
- 용 적 률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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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규모
-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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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대 수
- 총 93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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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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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67㎡ 532세대,
84㎡ 402세대
- 시 행(주)영무건설
- 시 공(주)영무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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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의 균형을 선물하는 워라밸 대단지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조성 중인 대구 국가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 12개 단지 1만 1,000여가구가 밀집한 신주거벨트가 들어서고 있다.
최근 이곳에 둥지를 튼 영무예다음은 쾌적하게 조성된 단지환경으로 호평받으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는 워라밸 아파트로 부상하고 있다.
단지는 대지면적 4만㎡에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67㎡와 84㎡타입 총 934세대로 이뤄진 대단지로 국가산업단지 및 테크노폴리스 등에 직장을 둔 젊은층의 입주가 활발하다.
영무예다음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개방감이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 55m에서 76m까지 확보해 쾌적감을 높이고 있다. 주변환경도 개방감에 몫을 더한다. 단지는 북쪽으로 대니산, 남쪽으로 낙동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터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서쪽 면은 대규모 근린공원에 접해 있다.
‘예다음 가든 스타일’을 도입했다.
대구 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을 특별하게 만든 3가지
영무예다음에는 특별한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예다음 가든 스타일’이다.
감상과 휴식, 교육, 건강 등 4가지 활동을 고려한 정원 모듈을 대구 최초로 적용했다.
오픈스페이스로 조성된 잔디광장 2곳을 비롯해 한국형 전통 연못과 정자가 있는 예다음원, 단지 부출입구에 길게 자리잡은 석가산은 주민들이 휴식과 감상을 누리기 좋은 공간이다. 연령별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어린이놀이터가 4개소나 되고 바닥분수시설도 설치돼 놀이를 통한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다채로운 운동시설들을 조경공간과 연계함으로써 힐링효과를 높이고 있다.
다음으로 50.6%의 높은 조경면적률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조경면적 중 녹지가 44.5%에 이를 정도로 풍부한 식재량을 자랑한다. 단지 주출입구에 수령 200년 팽나무가 서 있고 소나무 노송 등 특수목들이 곳곳에서 품위를 드러내고 있다. 나한송과 굴거리 등 남쪽 기후에 맞는 대형목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꽃이 피는 은목서, 금목서, 꽃댕강나무 등이 식재되어 나이들수록 향기가 풍성해지는 아파트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마지막으로 세심하고 배려 깊은 편의시설을 빼놓을 수 없다. 주거동 필로티에 설치된 매립형 무인택배시스템, 타 아파트보다 넓은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 출입구에 설치된 미세먼지경보등, 지하동출입구 특화, 배려주차설계 등 단지 구석구석 입주민을 위한 배려를 새겨 놓은 영무예다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