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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회장, 주한 몽골대사 면담

중소주택건설사업자, EDCF 차관사업 참여방안 논의

박재홍 협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월 2일 몽골대사관을 방문하여 에르덴토야 주한몽골대사(사진 왼쪽)와 면담을 가졌다. 박 회장은 우리나라와 몽골정부간 체결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가운데 주택건설 및 공급 지원사업과 관련된 진행현황을 확인했다. 또, 중소주택건설사업자가 EDCF 차관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에르덴토야 주한몽골대사는 “2020년 6월 들어선 정부에서 ‘2030 몽골계획’을 수립하고 ‘2050 미래계획’을 발표했다”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20만호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세우는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주택계획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추후 중소주택건설사업자의 EDCF 차관사업 참여계획이 구체화 되면 몽골 관련 부서에 전달하기로 했다.


협회, 2.4대책 관련 간담회 열어

협회는 2월 17일 주택건설회관 5층 회의실(서울 여의도)에서 정부가 2월 4일 발표한 부동산대책 주요내용을 회원사에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주)금강주택, 대방산업개발(주), 대신이앤디(주), (주)스톤빌리지, 와이엠건설(주), 중흥건설(주), 한성훼미리종합건설(주), (주)호반건설 등 회원사 8개사가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재홍 회장은 “정부가 부동산정책 기조를 주택공급 확대로 전환한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 회원사의 사업참여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협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산연, ‘소형주택 공급 확대 방안 마련’ 포럼 개최
“기본형건축비 연간 5 ~ 10% 인상 필요”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지난 1월 29일 건설회관에서 ‘1 · 2인가구 급증에 따른 소형주택 공급 확대방안’ 관련 비대면 공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1 · 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2030년까지 서울에서만 38만가구, 수도권에서는 50만가구의 소형주택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덕례 주산연 주택정책연구실장은 “분양가상한제의 기본형 건축비 현실화 등을 통해 소형주택 공급 확대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사업 손실이 나지 않는 수준에서 사업이 가능하려면 기본형건축비가 현행 대비 약 30%의 인상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고, 연 5 ~ 10%의 단계적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협회, 3~4월 분양대행자교육 안내
협회, 3~4월 분양대행자교육 안내
지역 장소 3월 4월
서울 한국감정평가사회관 9일, 24일 15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11일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17일  
부산 부산상공회의소   1일
대구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일  

교육문의 인재교육원 02-785-0951
교육접수 edu.khba.or.kr

※ 교육 지역·일시는 변경될 수 있으며, 최소 교육인원 미달 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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