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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집콕족들의 취미생활 내게 맞는 OTT 서비스 찾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라이프가 시작되면서 취미생활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집콕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OTT 서비스 3가지를 소개한다.-
글 김우영
OTT 서비스는 ‘Over The Top’의 줄임말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프로그램, 영화, 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OTT 서비스의 시초는 2004년 도입된 판도라TV로 당시 IPTV와의 서비스 중복으로 흥미를 끌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우려를 보란 듯이 떨쳐내고 콘텐츠 이용매체 중 가장 강력한 매체로 성장했다. 이제 OTT 서비스는 단순 콘텐츠 유통을 넘어 자체 콘텐츠 제작으로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내게 맞는 OTT서비스와 함께 즐거운 집콕 휴가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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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OTT 서비스 플랫폼. 타 플랫폼에 비해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자체 제작 콘텐츠들이 매우 많다. 다만 국내 방송 콘텐츠가 적은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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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플레이 한국기업이 운영하는 OTT 서비스. 넷플릭스에 비해 국내방송 콘텐츠가 풍부하며 ‘사용자 평점’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잘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